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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산림바이오매스 활용률 높인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2 09:20

수정 2022.02.22 09:20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엄창용)은 내달 2일부터 각종 산림 내 불편민원과 재해 예방처리를 위한 숲가꾸기패트롤과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엄창용)은 내달 2일부터 각종 산림 내 불편민원과 재해 예방처리를 위한 숲가꾸기패트롤과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본격 운영, 수집된 산림부산물을 이용하여 신재생 에너지인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률을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제공
22일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엄창용)은 내달 2일부터 각종 산림 내 불편민원과 재해 예방처리를 위한 숲가꾸기패트롤과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본격 운영, 수집된 산림부산물을 이용하여 신재생 에너지인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률을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제공

이번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경영기술자 2급 이상의 숙련된 기술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거지 및 농경지 주변 등 생활권 산림피해목 제거와 같은 각종 현장민원을 처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도 임업기계장비 활용이 가능한 숙련된 기술자 4명으로 구성, 산림 내 방치되어 있는 산물을 수집, 수집된 산림부산물을 이용하여 신재생 에너지인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엄창용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각종 산림피해 및 불편사항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고, 재해 예방을 통한 도민생활 안정 및 소득증대를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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