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김효주, 수산물기업 바이킹그룹과 서브 후원 계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2 10:11

수정 2022.02.22 10:11

(주)바이킹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효주(왼쪽). /사진=지애드스포츠
(주)바이킹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효주(왼쪽). /사진=지애드스포츠
[파이낸셜뉴스]김효주(27·롯데)가 수산물 전문 기업 ㈜바이킹그룹(이하 바이킹그룹)과 서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김효주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애드스포츠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 위치한 세상의 모든 게 콘셉의 크랩 다이닝'CRAB52(크랩52)'에서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김효주는 이번 후원 계약 체결로 'CRAB52' 로고가 새겨진 웨어를 입고 국내외 투어에서 활동하게 된다. 첫 무대는 오는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이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이다.

바이킹그룹 박제준 대표는 "세계 정상급 선수인 김효주 프로의 열정적인 이미지가 CRAB52가 추구하는 방향과 가치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CRAB52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바이킹그룹은 국내 최초 시푸드 뷔페 '바이킹스'를 시작으로 랍스터 레스토랑 '바이킹스워프'등 해산물 메뉴를 메인으로 하는 혁신적인 브랜드를 선보여 온 수산물 전문 외식·유통 기업이다.
내달 2일 신규 브랜드 'CRAB52' 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