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인기 모델은 갤S22울트라
예약 기간 라이브커머스 日 최대 100만명 달해
일부 기존 혜택 유지, 新이벤트 진행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22일부터 25일까지 삼성전자 플래그십(최상위기종)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개통을 시작한다. 일반 고객 대상 개통은 25일부터 시작된다.
예약 기간 라이브커머스 日 최대 100만명 달해
일부 기존 혜택 유지, 新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는 지난 14일부터 8일간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S21 시리즈 대비 2배가량 많은 예약 접수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예약 비중은 갤럭시S22울트라가 52.6%로 가장 많았고, 갤럭시S22 기본형(28.3%)와 갤럭시S22+(19.1%)가 그 뒤를 이었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몰 '유샵'을 통해 갤럭시S22 시리즈를 예약한 고객은 전작 예약 기간 대비 20% 증가했다. 유샵을 통해 사전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당첨 이벤트에는 10명 중 4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2 출시를 맞아 기존 온라인 전용 요금제 '5G·LTE 다이렉트'의 콘텐츠·세컨 디바이스 혜택을 지속 제공하고, 민팃과 단말기 특별 보상 이벤트를 새로 진행한다. 특별 보상 이벤트는 오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갤럭시S22 시리즈를 개통하고 민팃을 통해 쓰던 단말기를 반납하는 고객 2222명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7 △베스킨라빈스 쿠폰 등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장준영 IMC 담당은 "본격적인 갤럭시S22 출시에 맞춰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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