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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치경찰위원회, 춘천·홍천 등 17개 경찰서 현장 목소리 듣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2 16:14

수정 2022.02.22 16:14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가 도내 17개 경찰서 순회 간담회에 나섰다.

22일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22일부터 도내 17개 경찰서 순회 간담회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22일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22일부터 도내 17개 경찰서 순회 간담회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22일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영월경찰서에서 영월서 자치경찰 사무 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도내 17개 경찰서 순회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2.25일 인제·양구경찰서, 3월 2일 속초·고성경찰서, 3.3일 평창·정선경찰서, 3.4일 횡성·홍천경찰서, 3.7일 강릉·동해경찰서, 3.11일 삼척·태백경찰서, 3.14일 철원·화천경찰서, 3.15일 춘천경찰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25일 인제·양구경찰서, 3월 2일 속초·고성경찰서, 3.3일 평창·정선경찰서, 3.4일 횡성·홍천경찰서, 3.7일 강릉·동해경찰서, 3.11일 삼척·태백경찰서, 3.14일 철원·화천경찰서, 3.15일 춘천경찰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순회 간담회로 자치경찰사무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 간담회를 통해 파악된 문제점 등을 적극 개선, 현장경찰의 사기를 높이고 도민에 대한 치안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구상이다.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 도내 17개 경찰서를 방문하여 현장 경찰들과 자치경찰제 추진방향을 공유, 경찰과 지자체간 원활한 협력체제 구축 방안 논의를 통해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에 적극적인 자치경찰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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