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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통호재 기대되는 오피스텔 ‘동탄역 현대 위버포레’ 오늘(23일)부터 잔여호실 모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3 14:03

수정 2022.02.23 14:03

동탄신도시 교통개발 수혜지… 뜨거운 청약열기 속 58㎡B 타입은 계약 마감
다양한 교통호재 기대되는 오피스텔 ‘동탄역 현대 위버포레’ 오늘(23일)부터 잔여호실 모집!


GTX, 트램 등 각종 교통망 확충이 예정된 동탄신도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동탄신도시에는 GTX-A 서울 삼성~화성 동탄 구간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경기 안양 인덕원에서 화성 동탄을 잇는 인동선 복선전철도 2026년 개통 예정이다. 경기 남부권을 관통해 주요 지역을 모두 지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제4차 국가 철도망구축계획에도 포함됐다.
최종 확정된 분당선 연장(기흥~동탄~오산)이 대표적으로, 서울로의 이동거리 단축과 함께 수도권 남부 지역 간 연계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 역점사업인 동탄도시철도(트램)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트램은 수원 망포역~동탄역~오산역으로 이어지는 구간과 병점역~동탄역~동탄2신도시를 연결하는 2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모두 동탄역을 거점으로 환승하기 때문에 동탄역은 명실상부한 수도권 교통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교통 호재가 집중되는 동탄신도시에 신규 주거용 오피스텔이 화제다. ‘동탄역 현대 위버포레’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77-2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13층, 오피스텔 전용 50㎡~58㎡ 총 88실 규모다.

‘동탄역 현대 위버포레’는 동탄신도시의 다양한 교통 개발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총 88실 모집에 1만2,226건이 접수돼 평균 138.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청약열기를 낸 바 있다. 특히 58㎡B 타입의 경우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계약이 빠르게 마감됐다.

현재는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자를 모집 중이다.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신청이 가능하며, 같은 달 26일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탄역 현대 위버포레’는 경기 남부 교통망 확충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는 수서역까지 약 15분으로 이동 가능한 SRT 동탄역이 위치한다. 또한 GTX-A노선(2024년 예정)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 이내로 이동시간이 단축돼 서울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동선 복선전철 및 분당선 연장, 동탄트램(1,2호선) 등의 다양한 교통 호재와 함께 현재 조성 중인 동탄역 복합환승센터가 완료되면 경기 남부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입주자 모집공고가 지난해 말 이뤄져 올해 1월부터 적용되는 오피스텔 DSR 40% 대출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도 관심사다. ‘동탄역 현대 위버포레’는 동탄2신도시 최대 상권인 동탄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와 인접하다. 이 곳에는 대형쇼핑시설을 비롯해 컨벤션센터, 호텔, 복합문화시설들이 들어선다.
관련 종사자들의 임차 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인근에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기흥캠퍼스, 동탄테크노밸리 등 첨단기술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동탄역 현대 위버포레’는 지난 2019년 서울 강남 삼성동에 선보인 ‘삼성동 현대 위버포레’에 이은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로, 강남에서 증명된 우수한 상품성을 동탄에서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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