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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강원본부, 이삿짐센터 대상...시민재해예방 홍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3 16:44

수정 2022.02.23 16:44

강원도내 82개 이삿짐센터 방문...전력설비 근접사고 예방 홍보 활동 전개.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한전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 는 예하 10개 지사와 함께 23일, 강원도 내 82개 이삿짐센터를 방문, 시민재해예방을 위한 전력설비 근접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3일 한전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 는 예하 10개 지사와 함께 이날 강원도내 82개 이삿짐센터를 방문, 시민재해예방을 위한 전력설비 근접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전 강원본부 제공
23일 한전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 는 예하 10개 지사와 함께 이날 강원도내 82개 이삿짐센터를 방문, 시민재해예방을 위한 전력설비 근접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진=한전 강원본부 제공

23일 한전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한전 직원들은 센터 관계자에 안내문을 배부하며, 크레인 붐대 조작 부주의로 인한 과거 전력선 접촉 사고 사례를 소개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홍보를 통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시작 전 주변 전력선 있는지 반드시 확인, 전력선 근처 작업시 3m이상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근접 작업 불가피한 경우는 사전에 한전 연락(국번 없이 123) 등 안전 조치 후 작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전 강원본부 관계자는 “전력설비 근접사고가 우려되는 중장비 업체, 낚시터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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