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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IBK투자증권은 24일 에브리봇에 대해 쓰리스핀의 판매 호조세가 뚜렷하다고 봤다. 23일 종가는 4만400원이다.
김태현 연구원은 "지난해 5월 쓰리스핀 출시 후 월별 판매액은 지난해 6월 5.8억원에서 지난해 12월 41.9억원으로 약 7배 늘었다"며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쓰리스핀 비중은 25.2%로 점차 확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 상반기 중 흡입·걸레 기능에 클린스테이션(먼지자동비움)을 더한 3i HOME(가칭) 출시를 통해 흡입·걸레 겸용 로봇 청소기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해갈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623억원, 105억원으로 전망됐다. 올해 수출은 100억원으로 총 매출 중 비중이 16.1%로 확대 될 것으로 봤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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