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차량 전시 가능...하루 25대 점검 서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는 평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경기 남부권에서 본격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성IC 및 스타필드와도 인접한 평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평택 뿐 아니라 안성지역 고객들에게도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한다.
연면적 1124㎡(약340평), 지상 2층 규모로 구성된 전시장은 최대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서비스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가 설치돼 하루 25대 차량의 정기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 제공 등이 가능하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평택은 인구 60만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및 브레인시티 등 다수의 지역개발 사업도 진행되고 있는 등 경기 남부의 핵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프리미어모터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11번째 전시장과 10번째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된 만큼 평택·안성 지역 고객 분들께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평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오픈 기념식에서 "포드의 공식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포드의 고객만족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택·안성을 비롯한 경기 남부지역 고객분들에게 포드의 브랜드 가치와 고객만족 서비스가 한 층 더 가까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이번 전시장/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을 기념해 전시장 방문 및 계약, 출고를 하는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4월 15일까지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고객들에게는 오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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