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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T&G는 다음달 2일부터 쿠바의 이국적인 감성과 시원함을 담은 초슬림 제품 ‘보헴 시가 아이스핏(BOHEM CIGAR ICE FIT)’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시가의 본고장 쿠바산 시가엽을 20% 함유해 시가의 독특한 풍미를 담고 있다. 또 업그레이드한 시가래퍼(시가엽이 함유된 궐련지)로 궐련을 감싸 부드러움을 살리고,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색상은 쿠바 말레콘 해변에서 영감을 얻은 블루와 옐로우 컬러를 조합해 풍부함과 시원함을 표현했다.
이익표 KT&G 보헴브랜드부장은 “쿠바 시가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보헴 시가 아이스핏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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