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손보장·방문수리·정품 케이스 제공 서비스 결합
25일부터 4월30일까지 삼성 멤버스 앱에서 신청 가능
25일부터 4월30일까지 삼성 멤버스 앱에서 신청 가능
올해에는 스마트폰을 비로새 태블릿PC까지 구독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갤럭시S22 시리즈 구매 고객이 삼성케어플러스 케이스구독형 서비스를 가입하면 △파손 보장 2회 △방문 수리 3회 서비스에 더해 1년 동안 정품 케이스를 3회 받을 수 있다.
갤럭시탭S8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은 △파손 보장 3회 △1년간 정품 케이스 2회·모나미 153 S펜을 받을 수 있다.
1년간 구독할 경우, 삼성케어플러스 가입·정품 케이스나 S펜 별도 구매 대비 각각 최대 35%, 41%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갤럭시S22와 갤럭시S22플러스(+)는 9종, 갤럭시S22울트라는 8종의 정품 케이스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 중 △프레임 커버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실리콘 커버 with 스트랩을 선택하면 커버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콜라보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월 구독료는 1만2900원이다.
삼성케어플러스 케이스구독형 서비스는 오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삼성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삼성케어플러스 케이스 구독형 서비스는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기기를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상태로 즐길 수 있또록 기획된 서비스다"며 "앞으로도 갤럭시 고객들의 사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