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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장민호와 우정 여행 "파트너즈 케미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8 08:12

수정 2022.02.28 08:12

정동원 장민호 스페셜 프로젝트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정동원 장민호 스페셜 프로젝트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파이낸셜뉴스] 가수 정동원과 가수 장민호가 뭉쳤다.

정동원이 장민호와 특별한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둘만의 힐링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파트너즈'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원과 장민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나이를 초월한 '찐친 바이브'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정동원은 장민호와 떠난 우정 여행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파트너즈'의 독보적인 케미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정동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진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1년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한 정동원은 '동화 콘서트', '성탄총동원', '음학회' 등 다수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이외에도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에 출연하며 MC로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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