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개인채무조정제도, 신용관리의 중요성, 서민금융 등에 대한 콘텐츠를 취재기사,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신복위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하게 된다.
신복위 이재연 위원장은 “학업과 아르바이트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신복위에 관심을 가지고 기자단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신용회복지원 제도와 기능을 알려 희망의 가치를 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복위는 2009년부터 대학생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20명의 대학생 기자가 블로그 취재기사 196건, 카드뉴스 107건 등 총 303건의 기사를 게재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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