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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 사장, 인천항서 정부 비축물자 안정적 공급 방안 논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2.28 16:49

수정 2022.02.28 16:49

김춘진 aT 김춘진 사장(왼쪽부터)이 선광신컨테이널터미널을 방문해 심충식 ㈜선광 부회장에게 수출입 화물 운영 현황과 자동화 게이트 등 무인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춘진 aT 김춘진 사장(왼쪽부터)이 선광신컨테이널터미널을 방문해 심충식 ㈜선광 부회장에게 수출입 화물 운영 현황과 자동화 게이트 등 무인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28일 "정부 비축물자의 60%가 인천항으로 도입된다"며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통관 및 운송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aT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이날 인천신항 내 컨테이너 전용터미널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수출입 화물 운영 현황과 자동화 게이트 등 무인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 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정부 비축물자의 안정적 공급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그는 "인천항은 국제공항이 인접한 국제복합물류의 거점으로 향후 명실상부한 글로벌 항만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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