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비교불가한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대형 브랜드 특집전 ‘빅쇼’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매월 빅 브랜드를 선정해 TV 라이브, 모바일 라이브, 앱 기획전 등 CJ온스타일 전 채널에서 단독으로 최저가, 최대 혜택의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CJ온스타일은 오는 6일 오전 8시 50분에 기획 프로그램 <빅쇼>를 처음 선보이며 두 시간 반 가량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빅쇼의 첫 번째 브랜드는 3년간 CJ온스타일의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에버콜라겐’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식약처에서 피부 기능성 개선 원료로 인정받은 콜라겐을 사용해 2014년 브랜드 론칭 후 5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국내 콜라겐 이너 뷰티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산 비오틴, 2중 기능성 콜라겐 원료가 함유된 에버콜라겐의 베스트셀러 ‘타임 비오틴’이 판매된다. 에버콜라겐 창사 이래 최대 혜택으로 12통 구매 시 1통을 추가 구성해 증정하고, 5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추첨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같은 날 T커머스에서는 ‘에버콜라겐 원데이’를 진행하며 기능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함유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에버콜라겐 타임’을 판매한다. 3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13%의 적립금을 신청할 수 있어 최대 3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 채널 ‘라이브쇼’를 통해 사전 판매도 진행된다. △에버콜라겐 타임비오틴 △인앤업 플러스 △판도라 다이어트 △인앤업 비오틴업 등을 4일 오전 11시,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최대 44%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CJ온스타일 앱에서는 4일부터 3일간 ‘BIG SHOW’ 특별 기획전을 운영해 콜라겐, 여성 유산균, 기능성 다이어트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반값에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빅쇼 특집전을 진행하며 카카오톡 플러스, 네이버, 다음, 구글 등 외부 대형 채널을 활용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또 메가 인플루언서 및 CJ온스타일 인기 쇼호스트 ‘심스라’, ‘유아랑’과 함께 사전 공구 마켓도 진행한다.
CJ온스타일 TV커머스 박승표 사업부장은 “빅쇼는 고객이 일일이 비교할 필요 없을 만큼 대박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매달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를 독점해 CJ온스타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파격적인 최대, 최저가 혜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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