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분야에서 모집
10일 채용설명회 진행
[파이낸셜뉴스] 쏘카가 이동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테크 직군 인재를 대규모로 채용한다.
10일 채용설명회 진행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는 개발·데이터·프로덕트 직무 분야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오는 13일까지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접수, 코딩테스트, 1차 인터뷰, 2차 인터뷰 순서로 진행된다.
코딩테스트는 서류를 접수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20일 중 실시된다. 다만, 일부 직무는 코딩테스트가 면제된다.
서류 접수 마감 전인 1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채용 플랫폼 원티드의 유튜브 채널 '채널 원티드'를 통해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류석문 쏘카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주요 조직장들이 직접 나와 개발 조직 구성과 개발 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직무·채용 관련 Q&A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류석문 CTO는 "최고의 이동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동의 문제를 풀어나갈 분들을 모시고자 한다"며 "모빌리티 산업에 호기심과 열정을 가진 분, 자기주도적으로 문제의 근원을 찾아 해결하려는 분이라면 이번 공개 채용에 꼭 지원해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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