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인 본보야지 메종은 봄을 연상케하는 파스텔톤의 패키지가 특징이다. 캡 디자인에는 세계 유명 랜드마크를 그려낸 기존 본보야지 에디션의 감성을 다시 한번 재현, 싱그러운 봄날 파리의 한적한 호수 공원을 산책하는 페넬로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계절에 맞는 산뜻한 사용감도 장점이다. 제품은 실용성을 앞세운 55gsm 평량에 친환경 레이온 함량을 대폭 높인 'NEW 쉐리하트' 원단을 사용했다. 입체적인 프리미엄 에어셀 엠보싱을 적용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다각도로 자극 없이 부드럽게 닦아줄 수 있다.
성분은 물론 원단 자체의 안전성 또한 철저한 검증을 거쳤다. 유해 발암 물질인 안티몬으로부터 100% 안전한 안티몬 프리 인증을 획득했으며, 경구 독성 및 피부 자극 테스트도 모두 완료했다.
한편, 페넬로페는 꾸준한 소비자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물티슈 브랜드 평판에서 3년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력과 안전성을 앞세워 하이엔드 기저귀를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자매 브랜드에는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가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