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은 리오프닝을 대비해 내국인 대상 펀(fun)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세계면세점은 3일부터 온라인몰에서 가고 싶은 여행지에 투표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MBTI 유형별 여행 스타일과 여행지를 추천해준다고 밝혔다. 온라인몰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첫 구매 회원에게는 적립금과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을 준다.
신세계면세점 공식 온라인몰 로그인을 한 후 이벤트 페이지 내 '나의 여행 취향'에 있는 9개 여행지 중 가장 설레는 여행지에 선택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최대 2곳에 투표 할 수 있다.
9곳의 여행지로는 다양한 볼거리와 생동감 넘치는 도시 '뉴욕'과 사막 위의 기적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서유럽의 대표도시이자 박물관 및 미술관의 도시 '런던', 도시 곳곳이 아름다움 그 자체인 '바르셀로나'와 낭만의 도시 '리스본', 그리고 로맨틱한 휴양지 '두브로브니크'가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으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와 액티비티 천국 '라오스'가 있다.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투표에 참여하면 응모한 모든 회원에게 12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적립금 8000원이 지급된다. 첫 구매 및 신규 회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 3000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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