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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모범납세자 1047명 축하문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03 12:00

수정 2022.03.03 12:00

선정되면 홍보용 게시도 가능
이승기·조보아, 홍보대사 위촉
국세청이 공개한 모범납세자 축하문자와 선정 알림창. 자료=국세청
국세청이 공개한 모범납세자 축하문자와 선정 알림창. 자료=국세청


[파이낸셜뉴스] 국세청이 모범납세자 1047명 등에게 수상 축하 문자 등을 발송한다. 모범납세자 선정 알림창은 홍보용으로 게시할 수 있도록 e메일로도 보낸다.

국세청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를 선정, 이같은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납세자는 30명, 고액납세의 탑을 받은 법인은 4개가 선정됐다.

이승기. 자료=국세청
이승기. 자료=국세청

조보아. 자료=국세청
조보아. 자료=국세청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5월께 모범납세자(대통령 표창) 연예인 이승기·조보윤(조보아)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모범납세자 초청 KBS 열린음악회도 3~4월께 개최한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세무조사 유예, 정기세무조사 시기 선택 등의 세정상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철도운임 할인, 무역보험 우대, 공항 출입국 우대 등의 사회적 혜택도 있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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