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되면 홍보용 게시도 가능
이승기·조보아, 홍보대사 위촉
이승기·조보아, 홍보대사 위촉
[파이낸셜뉴스] 국세청이 모범납세자 1047명 등에게 수상 축하 문자 등을 발송한다. 모범납세자 선정 알림창은 홍보용으로 게시할 수 있도록 e메일로도 보낸다.
국세청은 3일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아름다운 납세자를 선정, 이같은 포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납세자는 30명, 고액납세의 탑을 받은 법인은 4개가 선정됐다.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5월께 모범납세자(대통령 표창) 연예인 이승기·조보윤(조보아)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모범납세자 초청 KBS 열린음악회도 3~4월께 개최한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세무조사 유예, 정기세무조사 시기 선택 등의 세정상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철도운임 할인, 무역보험 우대, 공항 출입국 우대 등의 사회적 혜택도 있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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