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테팔, '아이스 포스 가위 2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04 08:57

수정 2022.03.04 08:57

테팔 아이스 포스 고기 가위(왼쪽)와 테팔 아이스 포스 주방 가위. 테팔 제공
테팔 아이스 포스 고기 가위(왼쪽)와 테팔 아이스 포스 주방 가위. 테팔 제공
[파이낸셜뉴스] 테팔이 아이스 포스 기술로 더욱 강력해진 절삭력을 자랑하는 주방용 가위 '테팔 아이스 포스 고기 가위'와 '테팔 아이스 포스 주방 가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테팔 아이스 포스 가위 2종은 기존 상온에서 진행하던 가윗날 처리 방식에 영하 120도에서 단련하는 아이스 하드닝 과정을 추가한 '아이스 포스 공법'으로 오돌뼈, 생고기도 자를 수 있는 뛰어난 절삭력과 견고감을 자랑한다.

가윗날은 독일산 프리미엄 고탄소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부식이 적고 날카로운 칼날의 성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양손잡이 손잡이로 오른손, 왼손 상관 없이 누구나 편안한 가위질이 가능하다.

테팔아이스 포스 고기 가위는 미끄럼방지 돌기가 있는 강력한 스테인리스 곡선 가윗날이 특징이다.
닭뼈, 꽃게, 랍스터 등 갑각류 껍질을 비롯한 단단한 식재료 손질에 유용하다.


테팔 아이스 포스 주방 가위는 가위날이 분리되는 구조로 평소 세척이 어렵던 가윗날 안쪽까지 깨끗하고 편리하게 세척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