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모든아빠(대표 오경환)는 NK타히보(엔케이타히보, 대표 고정훈)와 국내외 유통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100억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100억대 물품 계약, 마케팅 광고의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공동번영의 정신에 입각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세상의모든아빠는 유아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JULIEALOOPY)의 상품 개발과 제품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개발과 마케팅에 전념하게 된다.
금번 계약을 체결한 엔케이타히보는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유통전문업체다. 브라질 아마존에서만 자생하는 타히보 원료를 브라질 제약회사인 네이티브社와 아시아 독점계약으로 총판을 체결하였으며, 기존 엔케이타히보 건강식품 및 신제품으로 젤리 타입의 ‘엔케이플러스 알로에365’, ‘엔케이플러스 키즈365’를 출시한 바 있다. 현재 다양하고 효율적인 유통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다양한 유통라인과 콘텐츠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해나갈 것이며,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더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으로 다가가겠다. 더불어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상의모든아빠는 아이를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친환경 자연주의 아기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를 성공적으로 업계에 안착시킨 바 있다.
안전한 성분과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을 담은 유아 프리미엄 스킨케어 화장품을 출시하였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토피 전문 초등학교의 공식 화장품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또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의 키즈 어메니티로 선정되는 등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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