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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재난안전본부장 "울진 산불 피해 최소화..구조에 만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04 15:40

수정 2022.03.04 15:40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이승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사진)은 4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 대응과 관련 산림청, 소방청, 경찰청, 경상북도 등 관계기관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본부장은 "가용자원을 신속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철저한 주민대피 및 진화시 인명피해 없도록 구조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 산불은 현재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청은 산불대응 3단계를, 소방청은 전국 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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