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는 오후 5시30분 유지
질병관리청은 7일 오후 7시경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반 선거인과 확진자 동선분리 및 격리자 등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간 변경을 요청했다"며 "확진자와 격리자의 선거 목적 한시적 외출 허용시간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확진·격리자는 오후 5시50분부터 외출할 수 있다"며 "다만 농산어촌 거주 교통약자는 오후 5시30분부터 외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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