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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차단" 태권도진흥재단, 시설·개인차량도 방역

뉴시스

입력 2022.03.08 09:48

수정 2022.03.08 09:48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은 재단 및 자회사 임직원의 개인차량에 대해 동력 분무기를 활용해 내부소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2022.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은 재단 및 자회사 임직원의 개인차량에 대해 동력 분무기를 활용해 내부소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2022.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시설방역에 이어 개인차량도 방역활동을 이어간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재단 및 자회사의 임직원 개인차량에 대해 동력 분무기를 활용해 내부소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개인차량에 발효 알코올과 살균 소독제 등의 약제를 내부에 살포한다. 이 같은 방역을 주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자가차량뿐 아니라 태권도원 방문객들이 이용하는 순환버스도 매일 방역활동을 이어간다. 태권도원의 각 시설도 정기, 수시 방역활동을 이어간다.


오응환 이사장은 "직원들과 태권도원 방문 고객들의 건강과 방역이 최우선이라 생각한다"면서 "최선을 다한 방역활동과 함께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에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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