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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 음주운전 혐의 입건

뉴시스

입력 2022.03.08 09:59

수정 2022.03.08 09:59

기사내용 요약
술 마신 뒤 일방통행 도로 역주행 혐의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리더 문준영(33)씨가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6일 문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문씨는 당일 저녁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문씨가 일방통행 도로에서 운전을 하자 반대편에서 마주 오던 차량 운전자가 문씨의 음주운전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문씨의 혈중 알코올농도 수치를 측정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추후 문씨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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