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강릉·동해시 피해 지역 주민은 생계구호를 위한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받는 동시에 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혜택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자체는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덜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정부와 협력하여 화재 진압과 피해복구 그리고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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