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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교육·생활편의 등 잘 구축된 서초동 노른자위에 고급 오피스텔 3월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08 14:23

수정 2022.03.08 14:23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지하철 2호선 서초역, 3호선 남부터미널역, 2∙3호선 교대역 역세권 입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정보사령부 부지 개발, 양재 R&CD 개발 예정 등 미래가치 기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노른자 위 입지에 고급 오피스텔이 공급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조성하는 고급 오피스텔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를 3월 분양할 예정이다.

대법원, 예술의전당, 서울교대 등이 자리한 서초동 핵심입지에서 강남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주거지에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주변으로 편의시설은 물론 문화공간, 자연환경까지 풍부해 삶의 질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초구 일대는 강남역 중심업무지구, 삼성타운 등 국내 최대 오피스타운 및 상업시설 등이 밀집된 지역이다. 서초 법조타운, 외교센터, 서초구청 등 행정기관과 서울교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임대수요가 꾸준한 지역으로 꼽힌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 2∙3호선 교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인근 반포대로와 남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서리풀터널을 통해 방배동 서초대로가 연결돼 서초권역의 교통망도 우수하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인근 개발호재까지 풍부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서초동 옛 정보사령부 부지에는 대규모 문화 및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서초역에서 강남역을 잇는 서초대로 주변의 롯데칠성 부지에는 판매·업무·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재·우면·개포동 일대가 R&CD 특구 지정 예정으로 개발을 앞두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구간(한남IC~양재IC) 약 6.4㎞를 지하화하는 사업도 추진중이며 공원·문화관광 복합지구가 함께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투시도]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투시도]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희소성 큰 투룸, 3베이의 고급화된 주거상품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8~63㎡ 총 266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면적별로는 △58㎡A 19실 △58㎡B 152실 △59㎡C 19실 △59㎡D 38실 △63㎡ 38실로 주거 대체 상품인 투룸으로 구성돼 있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는 2개동을 스카이브릿지로 연결해 서초의 새로운 트윈타워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층 상가를 없애고 개방감을 높인 아치형 회랑과 6.6M 층고의 로비 등 럭셔리 오피스텔에 걸맞은 고품격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최상층에는 루프탑 스카이풀과 파티라운지, 펫 그라운드를 배치해 입주민들은 도심 조망을 누리며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홈파티를 위한 CO-다이닝, 개별업무가 가능한 비즈니스센터, 자주식 위주(76%)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질 예정이다.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투룸 설계도 돋보인다. 소형 주거 공간에서는 보기 힘든 3베이 설계가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잘되도록 했다. 더불어 종합 주거서비스 전문회사의 위탁운영을 통한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 예정이다.

강남권 아파트보다 규제가 덜 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청약할 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을 갖고 있더라도 아파트 청약할 때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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