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더샵 연동포레'와 '더샵 노형포레'가 지난 2월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중 더샵 노형포레 당첨자를 10일 발표한다.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는 숲과 마주한 정주환경을 갖췄다. 한라수목원, 수목원 테마파크, 오름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 싸였다.
CGV,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부터 행정기관, 대형 의료시설까지 주변에 갖춰져 있는 도심권 생활입지기도 하다. 제주국제공항 인근 노형오거리 상권도 인접해 있어 상업시설을 이용하기에도 좋다.
한라초, 노형중, 제주고, 시립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다. 주변에 고등학교 신설도 추진 중이다. 노형동 학원가도 가깝다.
부림랜드~1100도로(예정)와 제주고~오광로(예정), 1139도로 등을 이용해 제주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제주항과 제주국제공항 등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수월하게 오갈 수도 있다.
두 단지는 제주에서 보기 드문 여유로운 중대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4.5베이 위주의 구조가 적용된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복층 설계(1층타입)와 테라스 특화설계(4층타입)도 적용됐다.
창고, 헬스장, 세대정원, 클린하우스, 어린이놀이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더샵 연동포레는 세대당 2.4대, 더샵 노형포레는 세대당 1.7대의 주차공간을 적용했다. 인근 타 단지들 1.3~1.4대와 비교하면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 올해 1월부터 전 차종 차고지증명제가 시행되는 제주에서 여유로운 주차공간은 중요한 부분이다. 지상의 차량 동선을 최소화한 특화설계로 입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완벽한 도심 생활 인프라에 오름과 숲 등 자연환경까지 다 갖춘 단지는 제주 내에서도 드물어 더샵 연동포레와 더샵 노형포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제주의 첫 더샵 브랜드 단지로 일찌감치 지역민들의 기대를 받았으며 청약 흥행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10일 더샵 노형포레의 당첨자 발표 이후 정당계약은 두 단지가 동일하게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더샵 연동포레는 제주도 제주시 연동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 137~279㎡ 총 40세대 규모다. 더샵 노형포레는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 일원에 들어서며 전용 98~165㎡ 총 80세대 규모다. 견본주택은 제주도 제주시 아라일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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