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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친환경 급식용 쌀..이달중 6.6톤 공급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0 10:48

수정 2022.03.10 10:48

【파이낸셜뉴스 평창=서정욱 기자】 평창군은 (재)푸드통합지원센터 및 생산농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해당되는 친환경 급식용 쌀 중 한 달치 분량인 6.6톤을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다.

10일 평창군은 (재)푸드통합지원센터 및 생산농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해당되는 친환경 급식용 쌀 중 한 달치 분량인 6.6톤을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0일 평창군은 (재)푸드통합지원센터 및 생산농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해당되는 친환경 급식용 쌀 중 한 달치 분량인 6.6톤을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0일 평창군에 따르면 기존에는 강원도산 친환경 쌀이 공급됐으나, 올해 처음으로 체결된 납품계약을 통하여 지난해 생산한 평창군 친환경 쌀 23톤을 학교급식에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해 학교급식용 쌀로 32톤을 소비하였으며, 이번 급식용 쌀 납품을 시작으로 안정적 판로확보 등 공동협력사업도 향후 계획, 다른 친환경 쌀 사업 관련 생산지원 시범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이상명 평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하는 친환경 급식용 쌀 공급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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