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사장은 이어 국내 최대 냉동 수입수산물 하역기지인 감천항 동편부두를 방문해 코로나 19 현장방역 활동을 점검한 후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수산물 하역업계의 동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사장은 "국내 최대 원양수산물 하역항이자 수리조선업체가 밀집한 감천항의 운영 활성화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아서 관련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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