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소셜데이터 속에서 서울시 관련 월간 이슈 키워드를 도출하고 주요 이슈 키워드에 대한 환경스캐닝 결과 및 다양한 논의를 담아낸다.
창간호에서는 지난 1월과 2월의 이슈 키워드를 소개한다. 주요 이슈 키워드로 △코로나(오미크론·방역패스·재택치료) △중대재해처벌법 △자율주행차가 선정됐다. 또 당국이 방역 문턱을 낮추면서 SNS상에서는 '방역패스', '재택치료자' 등이 상위 연관어로 등장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SNS에는 서울 시정과 사회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있다"며 "소셜데이터를 활용해 이슈를 파악하고 사회·정책적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 현안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창간호를 시작으로 격월 발간 예정이다. 서울디지털재단 홈페이지 지식정보란의 자료실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