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춘천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대상지 선정...국비 60억원 확보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4 16:20

수정 2022.03.14 16:20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춘천시가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14일 춘천시는 이날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국비60억원 시비 60억원 등 총 120억원을 투입해 시민참여형 탄소제로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4일 춘천시는 이날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국비60억원 시비 60억원 등 총 120억원을 투입해 시민참여형 탄소제로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14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향후 2년간 국비60억원 시비 60억원 등 총 120억원을 투입해 시민참여형 탄소제로도시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예비사업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공공개방형 데이터 허브구축한다.


또 코레일 연계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전동오토바이 배터리 공유생태계 구축 등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비스의 완성을 위해 시민참여 방안을 확대해 시민참여형 탄소배출권플랫폼 기반의 탄소중립도시를 구현할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2022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선정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 이뤄 낸 뜻깊은 성과로, 탄소중립도시 달성과 친환경 청정교통도시를 구현하여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