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림이 '순살 더드림 닭볶음탕용'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순살 더드림 닭볶음탕용은 먹기 좋게 손질한 닭 한 마리에 담백한 순살 안심 부위를 더 넣은 제품이다. 평소 요리할 때 닭 한 마리로는 양이 부족한 듯하고, 두 마리를 사용하기엔 너무 많다고 느끼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매콤한 닭볶음탕 외에도 뜨끈한 국물로 몸 보신하기 좋은 닭한마리 칼국수, 닭백숙 등으로 활용하기 편리하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부드러운 안심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뼈를 발라 먹기 어려워하는 아이가 먹기에도 좋다. 순살 더드림 닭볶음탕용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중이며, 향후 대형 마트와 중소형 마트 등으로 판매처를 늘릴 계획이다.
하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이들이 먹기 좋은 신선한 순살 안심을 더한 '순살 더드림 닭볶음탕용'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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