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북한은 17일에 발사한 2발의 탄도미사일이 '전술유도탄'이라고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보도에서 전술유도탄의 검수사격시험이 전날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함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전날 평양 순안공항 일대에서 2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평양 노동신문 캡처
16일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9시30분께 평양 순안 일대에서 미확인 발사체를 발사했으나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추가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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