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자랜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델 테크놀로지스(델) PC 입점 100일을 맞아 온·오프라인 동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에서 행사 모델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델 래티튜드 노트북, 델 보스트로 데스크톱은 한정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델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PC 전품목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는 22일에는 라이브방송 ‘랜드라이브’에서 할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델 PC 오프라인 입점은 지난해 용산IT점을 시작으로 현재 분당본점을 비롯해 신규 매장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델 PC는 고성능인만큼 재택근무나 학업용, 여가용으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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