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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측 "복귀설은 사실무근, 그 회사 몰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7 10:50

수정 2022.03.17 10:50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서울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하는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의 부인인 배우 심은하 씨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약수시장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0.04.07. mangusta@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서울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하는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의 부인인 배우 심은하 씨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약수시장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0.04.07. mangusta@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배우 심은하의 복귀설은 신빙성이 컸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는 배우 심은하가 스타트업 바이오엠스튜디오가 제작하는 드라마를 통해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 역시 한 통신사에 "현재 확정된 바 없다"면서도 "협의중"이라는 말을 통해 가능성을 열어뒀다.

하지만 심은하 측은 "복귀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 이름은 들어본 적도 없다. 허위보도 관련 법적대응을 검토하겠다.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해주길 부탁 드린다"고 바랐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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