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티지이앤씨, 첫 ‘하이앤’ 브랜드 단지 내달 수청지구에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7 13:24

수정 2022.03.17 13:24

-종합 부동산 개발기업 ㈜티지이앤씨, 1월 집에 대한 남다른 철학 가진 하이앤 브랜드 런칭
-당진 수청지구에 첫 하이앤 브랜드 단지 ‘수청1지구 하이앤’ 4월 공급

수청1지구 하이앤 조감도
수청1지구 하이앤 조감도

종합 부동산 개발기업 ㈜티지이앤씨가 지난 1월 론칭한 고품격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하이앤’이 오는 4월 첫번째 하이앤 브랜드 단지 ‘수청1지구 하이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앤은 최상위, 최고급이라는 뜻의 High-End와 그리고를 의미하는 And의 합성어로 세상이 부러워하는 최상의 가치와 최고의 품격으로 하이엔드 그 이상의 주거가치를 만드는 브랜드라는 지향점이 담겨있다.

또한 고객과 함께 동행하는 종합건설기업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TG E&C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하이앤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높은 생활의 가치와 고품격 주거 공간을 고객들에게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내달 공급에 나서는 ‘수청1지구 하이앤’은 하이앤이 선보이는 첫 브랜드 단지로 입지환경부터 상품성까지 하이앤 브랜드의 주거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우선 단지가 조성되는 수청지구는 당진시를 넘어 충남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는 지역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1지구 4BL의 경우 수청지구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로 편리한 생활과 높은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주목된다.

롯데시네마, 메디컬타워 등 문화,의료 시설이 위치한 당진시청 상권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도 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023년에는 당진성모병원이 수청1지구로 이전하며 단지와 바로 접한 수청2지구에는 당진시청 상권과 연계한 상업시설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런 개발이 완료되면 1만 2천여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에 걸맞은 다채로운 주거 인프라가 추가 형성될 예정이다.

수청1지구 하이앤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환경을 품은 진정한 공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계림공원, 수청공원 등 공원들이 곳곳에 위치해 입주민들은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서 우수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수청중(24년 예정), 중앙초(24년 예정)이 위치하며, 인근으로 혜성초(25년 예정)도 개교 예정에 있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갖췄다. 32번국도가 인접해 대규모 일자리가 형성된 석문국가산업단지, 합덕일반산업단지 등을 향한 출퇴근이 편리하며, 천안, 아산 등지로의 접근성도 좋다. 당진IC를 통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평택, 화성 등 수도권 남부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위치한 시청로를 통해 다양한 편의시설이 위치한 당진 원도심으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당진~천안 고속도로(2025년 예정), 대산~당진 고속도로(2026년 예정)도 개통 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입주민들을 먼저 고려한 상품성도 강점이다. 단지의 전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며, 정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실내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의 전 가구는 맞통풍과 조망에 유리한 4Bay 구조로 시공된다. 태백산의 사계절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조망 프리미엄도 적용된다.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강점이다.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해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되며,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북카페 등과 같은 각종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수청1지구 하이앤은 최장 10년간 이사걱정없이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임대보증금 전액에 대한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안정성이 높고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 시 발생하는 세금부담도 없다. 또한 청약통장,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할 수 있으며 임차권 양도까지 가능해 실수요와 투자수요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수청1지구 하이앤의 견본주택은 당진시 원당동에 마련되며, 4월 오픈 예정이다.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