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커뮤니케이션앤컬쳐의 속옷브랜드 슬림9은 편해라인 신규 컬러 4가지를 김소연과 함께 한 화보를 통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컬러가 출시된 제품은 편해라인의 네모팬티 뉴베이직, 편해브라 뉴베이직, 편해브라 컴팩트, 네모팬티 숏 4가지다. 기존 블랙, 베이지에 더해 모카그레이, 라일락, 피치, 라이트 올리브 컬러를 새로 선보인다.
여성용 드로즈 '네모팬티 뉴베이직'은 기존 여성 속옷의 Y존 압박을 없애고 심리스 퓨징으로 자극 없이, 얇은 옷에도 자국 없이 착용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허리와 다리 본딩부가 잘 늘어나는 일반 퓨징 드로즈와 달리 변형을 최소화했다.
슬림9은 '내 몸 긍정주의'를 표방하는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로, 대표 상품인 네모팬티와 편해브라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했다.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2주 간격으로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패턴과 소재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한다"며 "앞으로도 더 만족스러운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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