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동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 1조 매출을 돌파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신사업에 진출해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 가능한 품질력 및 품질 관리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판단해 지난해부터 TFT를 운영해왔다.
올해 TFT 2기는 지난해 TFT의 지속 과제 및 완료 과제의 실행 상황 모니터링을 포함해 1기와 같은 4개 부문에 있어 12개 신규 과제를 수행해 글로벌 수준으로 품질 혁신을 한다는 계획이다.
부품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협력사 관리 및 육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공용화 부품 관리시스템을 마련해 21년 대비 부품 불량율은 낮추고 부품 납기 준수율 높여 연 4만9000대의 트랙터를 생산할 수 있는 부품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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