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금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생활터전 마련과 피해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는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강원 지역이 빠르게 복구돼 이재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동해안 산불피해 돕기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유니테크노는 1993년 8월 설립된 자동차 모터 조립부품생산업체다. 모터 어셈블리 조립라인 및 플라스틱 사출성형과 전자부품 조립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술 축약형 업체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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