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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 8개분야 어촌특화사업 지원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8 10:31

수정 2022.03.18 10:31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강원 어촌의 특화발전 지원을 위해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에 총 사업비 5억 원을 교부하여 다양한 어촌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강원 어촌의 특화발전 지원을 위해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에 총 사업비 5억 원을 교부하여 다양한 어촌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도루묵 축제에 나온 도루묵 모습. 사진=서정욱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강원 어촌의 특화발전 지원을 위해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에 총 사업비 5억 원을 교부하여 다양한 어촌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도루묵 축제에 나온 도루묵 모습. 사진=서정욱 기자

18일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이번 강원어촌특화지원센터 지원은 3월말부터 어촌지원을 위한 즐거움과 낭만이 흐르는 릴레이 축제, 특화상품 개발 및 유통판매 등 8개 분야의 다양한 어촌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고성 초도와 양양 수산의 미역 소포장 개발 판매·홍보, 자숙문어 숙회 전시 판매, 간편식 도루묵찌개 등을 개발 판매하여 어촌소득에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양양 물치어촌계 4계절 릴레이 축제, 속초 청호어촌계에서는 바다가꿈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원도환동해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보다 더욱 내실 있는 어촌특화 지원사업 추진으로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한 어촌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실질적인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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