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20일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신제품은 아르기닌이 1포당 6000mg 함유한다. 미국산 아르기닌 원료가 사용돼 안전한 섭취가 가능하고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오르니틴 원료가 사용됐다. 또한 타우린과 팩틴 등 9가지 영양소도 담았다.
GC녹십자웰빙은 신제품에 청포도향을 첨가해 아르기닌이 지닌 특유의 비린 향을 개선했다. 액상 형태로 개별 포장해 복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GC녹십자웰빙은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과 협업한 바 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센제품에 대해 "지친 현대인들의 활기찬 일상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신제품에 사용된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다.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운동 효과를 높이는 한편 혈관 확장과 근육 생성, 만성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