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특별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지 방송 '스테이지: 썸'을 18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스테이지: 썸'은 일반 라이브 방송처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 예술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썸을 타는 것 같은 설렘을 주는 것이 주요 콘셉트다.
대한민국 대표 비보잉 댄스크루인 리버스크루의 곤조, 시노비, 너리원이 본점 10층 벨기에 예술가 카스텐 휠러의 작품 Y Spiral과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로 유명한 아이코닉존을 배경으로 화려한 버스킹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들은 K패션 브랜드 빅웨이브컬렉티브와 아크메드라비의 의상을 입고 디자인과 착용감의 우수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댄스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라이브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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