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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각종 인증시스템 상용화... 선제적 교육편의시스템 제공 앞장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1 09:00

수정 2022.03.21 09:00

숭실사이버대학교, 각종 인증시스템 상용화... 선제적 교육편의시스템 제공 앞장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디지털 교육환경에 최적화된 각종 인증시스템을 상용화하며 선제적 교육편의시스템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은 학생 자신에 대한 인증과 강의수강에 대한 출결 및 시험관리 등을 위하여 서버에서 학생의 신분을 인식, 대리출석과 부정시험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교육부 고시(제2019-213호)에 따라, 지난 2021학년도 2학기부터 기존 인증서에서 브라우저 엣지, 크롬, IE 등 모든 웹브라우저에 로그인이 가능한 범용공동인증서로 전면 교체 후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또한 기존 공동인증서 및 아이디 방식과 별도로 학생 개개인의 스마트폰 내 지문인식과 FACE ID, Touch ID 등을 통한 바이오인증도 시행하고 있으며, 포털사이트 인증시스템인 네이버인증서, 카카오인증서 등을 통한 새로운 로그인 방식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 아이디/패스워드 방식의 로그인 시스템의 경우, 강의수강 및 시험, 퀴즈, 과제, 토론, 이전학기 서비스 등 강의실 내 수강알람 기능의 이용이 제한적으로 별도의 인증과정을 거쳐야하는 불편함이 따랐지만, 새롭게 운영 중인 범용공인인증서 및 바이오인증, 네이버-카카오 인증 등은 단 한 번의 접속만으로도 학사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김정수 정보기술처장은 “전자서명법 개정 이후 각종 다양한 민간인증서가 등장하고 있는 추세로, 절차의 간소화는 물론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도 특화된 인증시스템이 다수 등장하고 있다”며 “글로벌 온라인교육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우리 대학 역시 이러한 디지털 대변혁에 발맞춰 학생들의 학업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인증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지난 1997년 개교 이래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온 숭실사이버대는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을 비롯해 시공간의 제약 없는 언제든 학업에 임할 수 있는 최첨단 모바일 LMS(학습관리시스템)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스마트캠퍼스 구축에 성공,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를 비롯해 다양한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대학만의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는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 자격도 부여된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3월 2일 개강으로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2학년도 1학기 학사일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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