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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관광객 방문현황’ 1위 강릉시… '주문진 삼부르네상스 오션포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18 17:47

수정 2022.03.18 17:47

- 강릉시, 지난 1월 관광객만 약 300만명에 달해…사통팔달 광역교통망까지 갖춰
- 동해 오션뷰와 오대산 조망권 두루 갖춘 ‘주문진 삼부르네상스 오션포레’ 
강원도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강릉시의 주택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강릉시는 탄탄한 관광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데다가 전국 주요도시를 잇는 철도·도로망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청정자연을 품고 있는 만큼 힐링을 원하는 주택수요자들마저 유혹하고 있다.

일단, 강릉시는 경포대 및 정동진·주문진해수욕장을 등 주요관광지를 품고 있어 1년 365일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실제, 강원도관광재단에서 지난 1월 발표한 ‘강원도 관광동향’에 따르면 강릉시는 ‘관광객 방문 현황’에서 1위를 기록해 명실상부한 대표 관광지로 꼽혔다.
1위 강릉시(2,976,084명), 2위 춘천시(2,314,376명), 3위 원주시(2,278,353명), 4위 속초시(1,994,819명) 순이다.

강릉시의 탁월한 교통여건도 주택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수도권 및 지방 주요도시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17년)과 KTX강릉역(‘18년)이 개통되면서 강릉시를 찾는 주택수요가 기존보다 크게 늘었다. 게다가, 외지인들의 주택 매입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강릉시 분양시장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강릉시에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강릉역 경남아너스빌 더 센트로’는 1순위 청약 접수에서 경쟁률 41.79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분양을 마감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분양한 ‘강릉 교동하늘채 스카이파크’도 1순위 청약에서 69.92를 기록하며 강릉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릉의 분양시장 성공 신화가 올해에도 재현될 조짐을 보인다. 삼부토건이 강릉시 주문진에 짓는 ‘주문진 삼부르네상스 오션포레’가 그 주인공이다.

[주문진 삼부르네상스 오션포레 투시도]
[주문진 삼부르네상스 오션포레 투시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 일원에 짓는 ‘주문진 삼부르네상스 오션포레’는 지하 1층~지상 20층, 3개동, 총 234가구(전용면적 73~84㎡) 규모로 건립된다.

입주민들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집 앞에서도 누릴 수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강릉 지역 명소 주문진해수욕장과 영진해변도 차량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서쪽에는 오대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단지 바로 옆엔 근린공원(약 1,000여 평)이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은 집 앞에서 힐링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주문진읍사무소와 강릉시보건소, 하나로마트, 주문진종합시장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문진실내체육관을 비롯해 강북공설운동장, 주문진해양박물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철도 여건도 좋다. 서울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강릉역까지 1시간대로 주파할 수 있다. 향후, 동서고속화철도(2027년 개통예정) KTX속초역도 이용할 수 있다. 동해선 완전 개통 시 부산·울산 등 주요 도시로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주변 광역도로망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다. 영동고속도로(강릉JC)와 서울양양고속도로(양양IC), 동해고속도로(북강릉IC) 등을 통해 전국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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