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원영. 2022.03.18.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3/18/202203181801290631_l.jpg)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심지호가 '아이브' 장원영의 입맛을 저격한 소스를 공개한다.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우리 닭'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심지호는 오전 5시에 일어나 출근하는 아내 도시락을 싸주고 딸의 머리를 땋아주며 아이들을 위한 아침밥상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심지호는 닭 최종 메뉴 개발을 위해 집에서 직접 만든 레몬소금장을 비장의 무기로 선택한다. 레몬에 소금을 넣어 일주일을 숙성한 뒤 믹서에 갈아 만드는 레몬소금장은 상큼한 향과 맛으로 음식의 풍미를 살리고 해산물, 고기, 디저트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고 알렸다.
처음 보는 레몬소금장에 '편스토랑' 출연진들 역시 호기심을 가졌고 스페셜 MC 장원영이 심지호가 직접 만든 레몬소금장을 아이스크림 위에 얹어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 아이스크림을 맛본 장원영은 즉석에서 디저트 CF까지 도전해 기대감을 더 올렸다고 전한다.
한편, 심지호는 이 레몬소금장을 활용한 최종 메뉴를 선보이는데 이원일 셰프는 "한 수 배워갑니다"라며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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