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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춘분 맞아 벚꽃 프로모션 선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1 07:57

수정 2022.03.21 07:57

인터컨티넨탈, 춘분 맞아 벚꽃 프로모션 선봬

인터컨티넨탈, 춘분 맞아 벚꽃 프로모션 선봬

[파이낸셜뉴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벚꽃 개화를 앞둔 춘분을 맞아 벚꽃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벚꽃이 내려앉은 듯한 케이크와 벚꽃 음료 2종을 출시하고, 인터컨티넨탈 스프링 와인 마켓 개최와 더불어 벚꽃뷰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그랜드 델리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에서는 4월 한 달간 '체리 블로섬 쉬폰 케이크'를 판매한다. '체리 블로섬 쉬폰 케이크'는 화이트와 하늘색 컬러의 부드러운 쉬폰 케이크 위에 셰프가 수작업으로 빚은 화려한 벚꽃 잎을 올렸다. 벚꽃 잎 장식은 모두 먹을 수 있는 달콤한 버터 크림으로 만들어졌다.
케이크와 더불어 그랜드 델리에서는 꽃잎이 올라간 벚꽃 에이드와 핑크빛의 벚꽃 라떼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벚꽃 놀이에 곁들이면 좋을 핑크빛 로제 와인을 포함해 300여종의 주류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스프링 와인 마켓'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다양한 소믈리에 추천 와인과 맥주, 중국술 까지 특별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호텔 소믈리에들이 상주해 와인에 대한 문의와 와인 추천 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층 그랜드 델리 앞 아트리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만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뷰캉스 스프링 페이지'를 5월 말까지 선보인다. 호텔 건너편에 위치한 봉은사는 강남 지역 벚꽃 명소 중 한 곳으로, 직접 봉은사에 방문해 벚꽃을 즐기거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만 있는 템플 뷰 룸을 선택해 객실 안에서 봉은사 벚꽃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여기에 바디케어 브랜드 사봉의 베스트셀러 바디 스크럽, 이탈리아 프로세코 보테가의 무알콜 로제 스파클링 와인 1병을 패키지 혜택으로 포함한다. 봉은사가 내려다보이는 3층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클래식 룸 1박 기준 세금 및 봉사료를 포함해 21만원대부터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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