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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1 10:30

수정 2022.03.21 10:30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 쿠첸 제공.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 쿠첸 제공.
[파이낸셜뉴스] 쿠첸이 화이트 컬러에 견고한 세라믹 재질의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THE BLANC)'을 출시했다. 세라믹 글라스와 3400W 초고화력, 대화구 인덕션으로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

21일 쿠첸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면서 인덕션 상판이 깨끗한 화이트 컬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프랑스 명품 유로케라 세라믹 글라스를 적용했다. 프랑스 유로케라의 세라믹 글라스는 견고함과 안전성을 갖춘 것은 물론 긁힘이나 얼룩, 변색에 강해 흰색 제품 사용 시 발생하는 부담을 줄여 인덕션을 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쿠첸이 자체 제작한 IH 발열체 기술로 최대 3400W 초고화력을 구현해 가스레인지 대비 2배 이상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화력은 10단계로 세분화돼 온도를 더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인덕션 3구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소비자 안전을 위해 제품이 자체적으로 최대 출력범위 내에서 화구별 출력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3개 화구 모두 208㎜ 넉넉한 대화구로 조리 공간을 여유 있게 활용할 수 있고 대용량 프라이팬, 냄비 등 다양한 크기의 조리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화상을 방지하기 위한 잔열 표시, 상판열 차단, 화구 자동 꺼짐, 과전류 보호, 용기 위치 이탈 감지 기능 등 국내 최다 27종 안전장치 탑재로 안전성이 뛰어나다. 특히 인덕션 오작동을 방지하는 '2중 안전장치 잠금 차일드 락 플러스 시스템'으로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3구 인덕션 더 블랑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네이버 '리빙러빙데이'에서 기획 특가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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