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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인재원, 4차산업혁명 관련 정책 과정 운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1 12:00

수정 2022.03.21 12:00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경. 뉴시스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경.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22~23일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 정책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지능정보기술 기반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이 협업해 진행된다. 8개 기관에서 소관 과장, 산하기관 단장이 주요 정책 및 사업현황을 설명한다.

행안부는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활성화 추진방향,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국무조정실은 규제 유예 제도(규제 샌드박스), 규제자유특구 등 혁신생태계 조성 정책,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디지털 건강관리(헬스케어)와 지능형 로봇 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인공지능 핵심기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 정책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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