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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주),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1 11:06

수정 2022.03.21 11:06

【파이낸셜뉴스 평창=서정욱 기자】 평창군은 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주)과 21일 업무협약을 체결, 평창군, 지역발전과 유망벤처 발굴·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1일 평창군은 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주)과 21일 업무협약을 체결, 평창군, 지역발전과 유망벤처 발굴·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1일 평창군은 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주)과 21일 업무협약을 체결, 평창군, 지역발전과 유망벤처 발굴·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1일 평창군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식품부 R&D 과제공모 컨소시엄 제안, 실증연구 및 농업의 디지털화 현장적용 지원,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기타 각 기관의 협의에 따른 사항 등을 골자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창군과 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 ㈜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관내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하게 된다.

아울러, 평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개최하는 ‘2022년 신기종 농기계 연시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행사’ 에서 다목적 AI 무인 운반차, AI 무인 트랙터, 노지 농업에서도 구현가능한 ICT 스마트 농업시스템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심바이오틱의 김보영 대표는 , “심바이오틱의 ICT 스마트 농업 시스템은 영농불리조건이나 노지에서도 구현가능한 데이터 기반의 현장중심형 스마트농업 솔루션으로, 앞으로도 계속 사용자(농업인) 중심의 농업 디지털화 기술 보급에 앞장서 나아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심바이오틱(주)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우수 벤처·창업기업으로 제31호 A-벤처스(Agri Venture)로 지정되었다.
올해 확장 이전한 파일럿 공장에서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탈리아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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