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3월 학력평가’ 풀서비스 및 분석 설명회 실시

[파이낸셜뉴스]이투스교육의 고등 온라인 강의 브랜드 '이투스'는 이달 24일 시행되는 3월 학력평가 직후 온라인 풀서비스 및 분석 설명회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3월 학평은 고3 수험생이 치르는 첫 번째 모의고사로, 전국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2023학년도 수능의 학습 목표와 방향성을 설정하는 기준이 되는 중요한 시험이다. 수험생들은 3월 학평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입시 전략을 세우고,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에 돌입하게 된다.

먼저 이투스는 3월 학평 직후 빠른 채점부터 영역별 실시간 등급 컷, 이용 회원의 성적 패턴을 분석한 예상 수능 성적, 지원가능 대학까지 예측할 수 있는 풀서비스를 이투스 사이트 내 '입시채널' 페이지에서 제공한다.

3월 학평 풀서비스는 이투스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하며, 이번 풀서비스에서는 인공지능(AI) 합격예측 알고리즘 기반의 모의지원 서비스인 '모지(MOJI)'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시험 직후에는,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했을 오답율 문항에 대해 심층 해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문항별 해설강의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울러 학평 당일 저녁 8시부터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이 '3월 학평 분석 및 2023 대입 성공 전략'을 주제로 한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통해 △3월 학평 체크 포인트 △모의고사, 학습도구 활용법 △2023 입시 쟁점과 대응전략 등을 짚어준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이투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엘리펀' 앱과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의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이번 3월 학평 분석 설명회 강연을 시청할 수 있다.

또 이투스 사이트 내에서 2023학년도 연간 대입 일정과 모의고사 시험 범위 및 시즌별 입시 준비 전략이 담긴 '2023 입시 플랜'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특히 '엘리펀'에서 설명회를 시청하면 설명회 강연 PPT 파일이 추가 제공된다.

한편 이투스는 3월 학평 전후로 열심히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3월 학평 전 일주일부터 학평 당일까지 매일 밤 10시 선착순으로 정승제, 김민정, 이지영 강사의 무료 수강권과 갤럭시탭 S6 등 푸짐한 열공템을 증정한다.

시험이 끝난 후에도 해설 강의 이벤트, 공부 밸런스 게임 이벤트 등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e-mail] 이유범 기자